레이저의 데스에더 v2를 두달 좀 넘게 사용한 리뷰입니다.
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적지만, 누군가에게는 구매할 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먼저, 데스에더의 모습입니다.
비대칭 구조로 오른손잡이에 맞게 설계되어있습니다.
왼손으로 잡아봤을 때 측면 버튼을 조작하기 어려운 단점도 있지만
불편한 그립감이 전해집니다.
그러나!
오른손잡이 사람한테는 정말 좋은 마우스같아요.
각 버튼 매크로 설정도 가능하면서
기본 4시간이상 게임을 해도
손목이나 손가락에 무리가지 않고 장시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.
두달넘는 시간동안 고장 한번 안나고
Razer chroma를 통해서 조명의 스타일과 색을 변경해서
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요.
그리고 마우스에 설정한 값을 저장하여
다른 PC에서도 그 값을 불러와
사용할 수 있습니다.
http://razer.waycos.co.kr/sub2_1.php
Razer의 마우스 A/S 기간은 2년인데,
고장나서 A/S가면 새제품으로 교환해줘요.
그리고 만약 단품된 제품은 동급 또는 상위 레벨의 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.
레이저 웨이코스에서 A/S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.
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.
댓글